오늘은 노세범 씨의 추천 선크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백탁 잔향 대신,
상큼한 산뜻함이 피부에 퍼지는 그런 제품이라고 하네요.
어떤 분위기일지 벌써부터 상상이 가시나요
한낮의 뜨거운 열기도 가뭄에 단단히 굳은 대지도 아랑곳하지 않고 촉촉한 기운을 품어내는 선크림 한 번쯤 써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마치 한여름 오아시스에서 얼음물 한 모금 삼키는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노세범 씨의 제안,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시죠
피부타입 별 선크림 선택 방법
우리가 생각할 때 선크림은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전부 똑같이 피부를 지켜주는 제품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피부타입에 따라 적합한 제형의 선크림을 사용해야만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죠.
그럼 피부타입별로 어떤 선크림을 고르면 좋을까요
지성 피부용 선크림
먼저 지성 피부인 분들께서는 오일 프리, 무기자차 베이스의 선크림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제형은 광택감이 전혀 없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답니다^^
SPF와 PA 지수도 높은 편이라 자외선 차단력도 탁월하죠.
또 프리미엄 선크림 중에는 비단결 같은 부드러운 사용감의 제품도 있어 발림성이 좋은 편입니다.
건성 피부용 선크림
반대로 건성 피부 분들은 저자극 보습 베이스의 크림 제형을 고르시면 됩니다.
이런 제품들은 무기자차 성분 대신 인체와 유사한 세라마이드 등의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줍니다.
SPF와 PA 지수는 약간 낮은 편이지만 꾸준히 덧바르면 충분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답니다.
민감성 피부용 선크림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최대한 성분이 단순하고 무자극인 저자극 선크림으로 고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WG 그린 등급의 제품들이 대표적이죠.
이런 제품은 성분 수가 적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배제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합성 피부용 선크림
마지막으로 복합성 피부를 가진 분들은 T존과 U존 부위를 나누어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T존에는 지성 피부용 선크림을, U존에는 건성 피부용 선크림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약간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피부타입별로 적절한 제형의 선크림을 고르신다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스트레스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보시며 내 피부에 꼭 맞는 선크림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캬~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봅시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력 제품 고르기
여러분, 이 답답하고 무더운 날씨에 밖을 나가시면 자외선이 꼭꼭 숨어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대로 된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SPF와 PA 지수 확인하기
우선 SPF(Sun Protection Factor)와 PA(Protection Grade of UVA rays) 지수를 체크해야 합니다.
SPF는 UVB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UVB 차단력이 뛰어납니다.
대한피부과학회에서는 SPF 30 이상, PA+++ 이상 제품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광노화 방지 기능 확인하기
그런데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차단 지수 외에도 ‘광노화 방지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억제해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라면 한술 더 뜨겠죠
안티에이징용 화장품 성분 중 비타민 C, 녹차 추출물, 펄프루틴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입니다.
이런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피부 타입에 맞는 텍스처 선택하기
그리고 텍스처와 사용감도 중요합니다.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제형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거든요
당신의 피부는 번들거리는 제형이 좋을까요,
아니면 산뜻한 수분 제형이 더 잘 맞을까요
피부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올바른 사용법 지키기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 방법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양(2년 넘은 30세 기준 1/4테이블스푼)을 고르게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발라야 제 기능을 다합니다.
메이크업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발라두는 센스!
이렇게 SPF, PA 지수, 항산화 기능, 제형, 사용량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 쓰신다면 자외선 걱정 없이 환한 미소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크림 제형에 따른 장단점
선크림 제형의 장단점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 가장 잘 맞는 선크림을 고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선크림은 크게 3가지 제형으로 나뉩니다
– 로션, 젤, 크림!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요
함께 하나씩 짚어볼까요?
1. 로션 타입
–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 번들거림 zero!! 🙂
– 하지만 건성 피부에는 보습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ㅜㅜ
– SPF 30 이하의 제품이 많아 자외선 차단력이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젤 타입
– 청량한 사용감과 높은 수분 공급력을 자랑합니다^^
–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게 밀리는 게 특징이에요.
– 하지만 지성 피부라면 오히려 번들거릴 수 있겠죠?
3. 크림 타입
– 영양 공급과 보습력이 가장 뛰어난 제형입니다
– SPF 50+ PA++++ 고자외선차단 제품이 많아요.
– 그치만 무겁고 끈적일 수 있어 지성 피부에는 부적합할 수도 있습니다ㅜㅜ
각자의 피부 타입과 기호에 맞게 선크림을 고르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피부에 잘 맞는 제형을 사용하면 하루 종일 촉촉하고 산뜻한 메이크업이 가능할 거예요
영양가 풍부한 고보습 크림부터 가벼운 로션까지, 다양한 옵션으로 자외선 차단을 완벽하게 해내봐요^^
메이크업 전후 선크림 사용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많은 분들이 잘못 사용하고 계셔요
오늘은 아침 메이크업 전후로 바르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메이크업 전 선크림 사용법
메이크업 전, 당신의 피부는 아직 맑고 깨끗한 상태일 테죠
이때 선크림을 충분히 펴 바르면 자외선을 95% 이상 차단할 수 있답니다
적정 사용량은 약 1/4 숱가락 정도랍니다.
양이 부족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므로 꼭 확인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바르면 화이트 캐스팅 현상이 일어나서 피부가 하얗게 보일 수 있어요
이럴 땐 마사지하듯 충분히 롤링해주면 깔끔한 피부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후 선크림 사용법
메이크업 후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수에요
베이스 메이크업 다음에 파우더 선크림을 사용하면 되겠죠
매트한 마무리감과 controlledre 기능으로 유분기 잡뿌린 것 같은 윤기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외출 중에도 2-3시간마다 보송보송한 파우더 선크림을 덧바르면 꾸~~~~준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요
메이크업 무너짐도 방지할 수 있겠죠
야외 활동 시 선크림 사용법
본격적인 야외 활동 때는 방수/방풍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추천드려요.
스포츠 등 운동할 때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에 닿아도 지속력이 높아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답니다!
자, 이렇게 제대로 바르면 피부 건강은 물론 메이크업 지속력까지 한 몫 단단히 해결할 수 있겠죠
맑고 화사한 피부로 여름 내내 멋진 모습 가꿔보아요!
맞습니다,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크림이죠
하지만 백탁 현상과 끈적임에 지쳐 포기하셨다면 제 말씀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세범 씨의 추천 제품들은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되어 은은한 광채를 선사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피부 섭렵 완료!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화장 전에도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피부 타입에 맞는 제형을 골라 하루에 몇 번이고 발라주면 그 행복한 피부가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건넬 것 같네요.
선크림과 함께라면 어떤 자외선도 두렵지 않겠죠